묘지 이장을 준비하고 계신다면 이장하는 비용도 고려해야 하는데 어디서 어떻게 알아봐야 할지 막막하시다면 지금부터 주목하세요!

묘지 이장의 절차는 상담이 중요한데요. 지금부터 말씀드리려는 모든 절차와 비용이 이 상담을 통해 결정되는 것인 만큼 그 상담자가 장례지도사인지 어떤 기관과 단체의 계약과 실적을 가진 업체인지를 확인해 봐야 합니다.
일반적인 묘지 개장의 절차 어떻게 이뤄지나요?
1. 이장 상담
2. 분묘지 동행하여 사진 촬영
3. 관할 동사무소 방문 (신고필증 수령)
4. 이장 택일
5. 개장 후 화장
하여 안장하는 비용을 줄이기 위해 업체를 알아보고 비교 견적하는 시간과 스트레스가 엄청날 수도 있어요.
그래서 그 마음을 아는 만큼 저희 ㈜동반에서는 모든 과정을 동행하여 시행해드리고 이장하신 후에는 “정말 잘했다” 하는 마음의 위로도 가져가실 수 있다고 자신 있게 말씀드립니다.

파묘를 할 때는 주의사항과 준비를 철저히 해야 하는데요.
택일은 선조들이 이어온 전통 그대로 학문을 기초하여 날을 받아야 해요.
보통(유교적)의 택일은 논안장명폐대길일(論安葬鳴吠大吉日), 황도길일(黃道吉日) 천우불수총길일(天牛不守塚吉日), 지아일(地啞日), 지호불식일(池虎不食日) 천롱일, 천상천하대공망일 (天上天下大空亡日)으로 보는데

이런 날을 받지 않아도 되는 택일은 다들 아시는 윤달이 있고요
그리고 또 하나의 택일 개념은 상례 기간 중에 하는 방법이 있는데, 임종 후 상례 기간 동안 파묘해서(보통 둘 안치실 안치후에 발인하여 같은 날 화장하는 묘지 이장과 묘지 개장 절차를 말합니다.
그렇다면 묘지 이장을 하기 위해서는 무엇을 준비해야 하나요?
분묘를 이장하기 위해서는 파묘 후 모셔지는 안장지 마련이 있는데요.
산골, 봉안당, 자연장지, 개인 묘지, 봉안탑 등을 상담을 통해 결정하셔야 하며 개장신고는 국가 장례지도사가 동행하여 서류를 안내해 드리고 있습니다.

주로 선호도 순으로는 봉안당 > 산골 > 자연장지 순이며 비용 면으로는 산골이 > 봉안당 > 자연장지가 있으며 최근 들어 해양장이라고하는 바다에 뿌리는 바다의 유택동산이 마련되어 운영하기도 합니다.
장례를 치르는 일은 마지막 보내는 삶의 예를 다하고 유가족들에게 심적 육체적 부담이 모든 장례 일정을 마치고 나면 지칠 대로 지치면서도 헛헛한 마음을 달리지 못해 속이 상해하시는 일이 빈번했는데요 그 장례 진행을 전문 상조회사들이 진행하면서부터 서비스와 마음 헤아림까지 높아져 고인을 추모하고 기리는 일에 집중하게 되어 전반적인 서비스의 품질은 높아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도 이를 판단하고 분석할 장치 마련은 계속 필요합니다.

유가족의 입장으로 묘지의 이장 또한 마찬가지로 비용을 들여 믿고 맡기는 만큼의 눈으로는 볼 수 없지만, 마음으로 전해지는 세심한 서비스가 결국 올바른 선택을 하신 결과이지 않나 생각을 해봅니다.
묘지 이장, 묘지 개장은 하시는 방법과 절차에 따라 다르지만 묘지 동행, 화장시설 예약, 택일, 이장 공사, 화장장까지 운구 차량 제공, (표준규격)장의용품 사용과 같은 처음부터 끝까지 정성스러운 예를 다해 모시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묘지 이장은 어떻게 이뤄지는지 보겠습니다.
먼저 주의사항인데요. 상담 당일 이장 공사 후 안장지에 날을 받지 않고 하루 만에 이뤄지는 공사는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인류의 역사가 그러했듯, 우리 선조의 슬기로운 지혜로 좋지 않은 것은 피해간다는 믿음이 있고 수천 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이어지고 있는 까닭에 정확한 음택의 택일을 받아 묘지의 이장과 묘지 개장 파묘를 해야 하지요

이러한 방법은 종교적인 관습도 따라 달라지기도 합니다.
이장할 날을 받았다면 이장하기 전에 해야 할 제·의례나 예배 등의 추모 시간을 일정에 포함해야 하고
제사를 준비한다면 주(酒) 과(果) 포(脯)를 진설하는 것을 준비해 드립니다.
파묘 공사 제사가 끝나며 유골 수습을 위해 장비 또는 장례지도사가 파묘 작업을 시작하는데 천판이 나오는 데까지는 파묘를 하고 천판 또는 명정이 보이기 시작하면 장례지도사가 광중 안으로 내려가 유골을 수습하게 되는데 이때부터가 중요한데요 흙, 나무뿌리 등과 같이 엉켜져 있는 상태의 유골의 신체 일부 하나하나를 놓치지 않고 수습하려면 오랜 시간 동안의 숙련된 장례지도사만이 할 수 있는 일입니다.
입관

수습된 고인의 유골은 한지를 펼쳐 유골을 육신 그대로 수습하고 반드시 새로운 관(유택)에 모셔 화장장으로 운구해야 하는데 유골이 남은 상태에 따라 일반관 애기관 등으로 모시기도 합니다. 묘지의 원상복구 입관을 마치면 장례지도사는 운구 차량과 함께 예약해둔 화장시설로 이동하게 되며 파묘 현장에는 장비를 통해 비석(지장물)을 광중에 묻고 평탄화 작업을 하여 원상복구하게 됩니다. 운구와 화장 운구차로 이송된 고인은 울산하늘공원 또는 경주하늘마루, 부산영락공원 등과 같은 예약한 화장시설에서 접수하게 됩니다.
예약과 접수는 별도로 이뤄지는 종합장사시스템으로 장례지도사가 직접 접수를 하거나 동행한 유가족과 접수를 하고 예약한 시간에 화장시설 안에서의 운구를 통해 화장로로 모셔지게 됩니다. 화장이 끝나면 미리 준비해 놓은 유골함에 모셔 새로운 장지로 이동하는 유골을 안장 또는 산골 하는 것으로 묘지 이장의 절차를 마무리됩니다.
끝으로 묘지 이장 중요한 내용 다시 정리해보겠습니다.
- 장례지도사가 사전준비도 동행하는가?
- 장례지도사가 직접 유골을 수습하는가?
- 장례지도사가 화장시설까지 동행하여 분골상태의 유골을 유가족에게 인도하는가?
- 사업자를 필하고 1249 장의장묘용역의 업종을 갖추었는가?
- 현금영수증 발행이 되는가?
- 지방자치단체, 국가기관등의 실적과 실력을 갖추었는가?
위에서 말씀드린 5가지 사항은 필수체크 항목입니다.

묘지이장, 묘지 개장, 가족묘원 설치, 관리, 무연분묘 이장, 안장, 묘지일 뿐만 아니라
합리적인 비용의 국가기관 계약 실적의 3일장 장례를 전국 어디라도 함께 하고 있습니다.
모든 장례의 과정도 그러하지만 장묘 즉, 산소 이장 묘지 이장 등과 묘지의 상황과 유가족의 입장을 고려한다면 다양한 변수도 내포하고 있으니 충분한 상담을 통해 우리의 선친과 선조를 모시는 일에 예를 더함은 물론이요 부족함이 없어야겠습니다. 끝으로 기억하실 내용 동반만 기억하신다면 걱정없이 묘지 이장과 장례의 절차를 잘 마무리 할수 있을 것입니다.

자 그럼 묘지이장 2편 국립묘지 이장에 관해서는 다음 편에서 계속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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